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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가서 무슨 일 좀 보려면 참 난감하다.
왜냐하면 신분증 좀 보여 달라고 하는데 신분증에 사진이 제대로 붙어 있는게 없어서다.
운전면허증도 그렇고 주민등록증도 그렇고 사진이 전부 뭉개져서 내가 나인지 모를지경이다.
상황이 이 지경이니 은행직원인들 오죽하겠는가!
지갑에 넣어 놓으니 전부 이 모양이 되어 버렸다.
갱신해서 받으라고 하는데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하루 시간내서 갱신받는게 어디 쉬운 일인가?
버틸때까지 버티려 하지만 언제 또 난감한 상황이 올지 모를 일이다.
제발 좋게 좀 만들어 주면 안되나? 기술강국이라면서 이런거 하나 못만드나?
신용카드보다 못한 국가 신분증!(신용카드는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던데...)
좀 화가 나서 막 썼으니 혹시 독자들께서는 양해부탁드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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