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프게 하는 현실...썩어가는 사회...참.... *오늘 아침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다. 아침에 모바일로 읽고나니 참 씁쓸하고 또 하나... 잊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블로그에 올려 본다. 정말 웃픈 현실... 우리 아이들한테는 뭐라고 가르쳐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가라고 해야 하는가..... 나는.....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도둑뇌사·호두과자…우리를 '웃프게' 하는 것들 -이승형 사회부장 영화 ‘25시’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모리츠의 얼굴을 기억하시는지. 웃지도, 울지도 못하던 그 표정. 명배우 앤소니 퀸이 보여준, 시쳇말로 ‘웃픈’그 표정 하나가 영화의 여운을 깊게 남겼다. 우리의 현실 또한 그 표정과 닮았다. 웃픈 현실 말이다. 상식 선에는 뭔가 납득이 되지 않는 사건과 사고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우리는 올해 유난히도 망측한 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