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식 체온계 구입(휴비딕 써모파인더 FS-300)

전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메르스로 각종 바이러스 방역 물품이 동이 났다고 한다.

아직도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방역망이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일이라 체온계를 구입했다.

그전에도 귀에 넣어서 재는 체온계는 있었지만 매번 마개끼우개를 갈아야하고

한번 쓰고 버리는 것도 참 낭비같은 생각이 들곤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입했다.

이리 저리 검색신공을 발휘!

아주 정확한 체온을 재는 것은 너무 비싸고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사용이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한 것으로 선택.

휴비딕 써모파인더 FS-300을 주문했다.

 

 

다른 모델들은 보관대가 따로 없어서 매번 케이스에 넣고 보관해야 하는데

이것은 전용 거치대가 있어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다.

 

포장박스는 이렇게 생겼고... 

 

박스를 열면 구성품은 이렇게 본체와 거치대, 설명서, 밧데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측정원리와 특징은 이렇게..

 

생긴것도 앙증맞고 사용법도 간편하다. 이제 체온계도 감염우려도 없는 비접촉식으로 준비해보자.

**가격은 옥이네에서 6만원대후반으로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