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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완전공짜! 버스폰! LG 옵티머스 LTE 태그(Tag)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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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았으므로 간단한 LG 옵티머스 LTE 태그(Tag) 개봉기를 먼저 올립니다.

 

그동안 약정도 끝난지 오랜데 맘에드는 버스폰이 나오지 않아서 SK에서 모토글램으로 근근히(?) 생활하다가 얼마전 드뎌 맘에드는 버스폰을 발견! 바로 KT로 갈아타면서 가입비 등등 올면제, 기기값 0원!

이게 바로 버스폰의 매력이지요. ㅎㅎㅎ

공짜라고 다 같은 공짜가 아니지요. 가입비,채권비,유심비 이런 거 다 합하면 3~4만원은 훌쩍 넘는답니다.

잘 살펴보고 구입하시길.

 

또하나! 주의사항. 폰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사전작업(?)을 안하고 구입하면 나중에 개고생(?)하니 반드시 사전작업을 하시고 번호이동을 하실것! 사전작업이란 기존폰의 주소록,사진,메시지,등등 기타 자료들을 백업해 놓아야 한다는 것. 어떤 폰은 해지되고 나면 PC와 싱크가 되지않아 주소록 등을 받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당. 자칫하다간 구폰 신폰 두개 다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생기거나 매장에 가서 돈주고 자료 옮겨야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당당당 ^^

 

LTE는 지금 전국망이 활성화가 안되어서 망설였지만 폰이 맘에 들고 언젠가는 4G가 점점 좋아지겠지 하는 기대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는 LTE가 필요치 않습니다.(구석기 시대 사람인가??) 그동안 와이파이가 아니면 인터넷은 안쓰고 살았으니까요. 불편한 것도 몰랐구요. 그런데 어플이 증가하면서 메모리의 압박과 점점 느려지는 동작들....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 이제 좀 해방되려나 ㅎㅎㅎ

 

암튼 예전과 다르게 심플해진 박스.

 

 

태그만의 특징인 NFC가 커다랗게 인쇄되어 있고, 뜯어보지 않았다는 밀봉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동안의 폰들은 개통되어서 오기 때문에 이부분이 칼로 잘라서 오곤했는데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유심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박스는 개봉하지 않고 유심을 별도로 붙여온다는 사실.

개통되어서 오는 폰은 중간에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 사용하던 폰이 먹통이 되기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한데 이렇게 후개통으로 오니까 안심해도 되고 좋네요.

 

 

 

요런 유심도 무료! 사실 이런걸 보면 통신사들의 이윤이 대체 얼마나 많길래 이런걸 무료로 주나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주황색부분을 전부 뜯지말고 가운데 노란부분만 뜯어서 삽입하면 됩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폰이 나옵니다. 

 

 

전면부 4.3인치의 와이드! 

 

후면부 완전깔끔. 

 

 

설명서와 밧데리 등등 기타 부속품들입니다. 매장에서 하면 차량충전기,액정필름도 주는데 인터넷 공동구매는 그런게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저는 모토글램의 차량충전기와 잭이 같아서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필름은 투자해야 할듯... 

 

 

저 뚜껑 여느라고 조금 고생했음. 부서지는 줄 알고 힘도 못쓰고... 암튼 익숙해지겟죠. 저렇게 후면부를 열고 먼저 유심을 장착한 후 밧데리를 끼우시면 됩니다. 밧데리 먼저 끼우면

유심 끼우기가 쉽지 않아요~~   

 

이제 개통하고 여러가지 기능이나 팁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룰라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