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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알려드립니다. 봄 가을 환절기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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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끝나고 나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이때 비염있으신 분들

고생이 시작되지요ㅠ.ㅠ


더구나 요즘 코로나로 가뜩이나

기침에 예민한데

알레르기 비염은

시도 때도 없이

콧물에 기침이 나옵니다.

 

그래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비염을 치료하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직접 해본 방법이므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겠지만

간혹 이 방법이 맞지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해봄직한 방법이므로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고

건강하게 환절기를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가지로 비염을 치료했습니다.

사실 "치료"는 아니고

"잠재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려진 작두콩차도 마셔 봤지만

이건 습관적으로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럼 첫번째 방법입니다.

봄이 되면 목련꽃이 피는데

이 목련꽃은 신이화(辛夷花) 라고도

합니다. 이는 허난설헌의 시에서

나오는 데서 유래하는 건데요.

처음 필 때 그 모양이 붓과 같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봄에 가장 먼저 피기에

영춘화(迎春花:봄을 맞이하는,

환영하는 꽃)라고도

한답니다.

바로 이 시기에 꽃이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따야합니다.

그리고 이 꽃봉오리를 물로

가볍게 씻은 후, 담금주를 담습니다.

보통 3분의 2를 목련꽃 꽃봉오리로

채우고 3분의 1은 술로 채웁니다.

그리고 나서 3개월 가량 그늘진

실온에서 보관해 둡니다.

3개월 후에는 채망으로 걸러서

액기스만 따로 뽑아내고

건더기는 전부 버립니다.

이 액기스를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소주잔 반잔을 마십니다.

절대 많이 마신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이런색이 나오며 좀 씁니다.

이렇게 꾸준히 일주일만 마시면

현저하게 비염증상이 완화되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목련 보다는

자목련(붉은색 목련)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이건 참고만 하세요.

자목련은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이 가을에 목련꽃 봉오리를

어디서 구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당장 급하신 분들과

술을 마시지 못하는 어린이들은

바로 이것을 구입해서

차로 마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술보다는 효과가 덜하지만

당장 완화하는데는 좋을 것입니다.

 

다음 두번째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60도의 물 한컵을 꾸준히

마시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가 높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커피포트를 바꿀때

이 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커피포트는 원래 분유를 탈때

온도를 맞추기 편하라고

나온 제품이지만,

비염 환자들에게는

바쁜 아침 시간에

60도 물을 데워주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상 차리스마였습니다.